경주시는 지난달 23일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동시장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23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행사에는 시 직원, 경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 경주시재난네트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화재설비 정상작동 여부, 전기 안전관리 상태, 화재설비 정상 작동 여부, 유사시 긴급대피로 확보 및 기능유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고, 점검 중 지적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제수용품 구입 등으로 시장을 찾아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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