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대표 소통지인 ‘아름다운 경주이야기’ 가을호가 발간됐다. 연간 4회 발간되는 계간 시정소식지인 아름다운 경주이야기 2015 가을호 발간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주의 가을 소식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지난 10일 종이소식지 3만부와 점자소식지 100부를 발행한데 이어 스마트폰용 모바일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는 16일 안드로이드폰 앱과 아이폰 앱 모두 업데이트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이슈&포커스로 ‘실크로드 경주 2015’ 소식과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중심, 경주’ 등을 다뤘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소식’, ‘경주의 밤 여행 코스’, ‘에밀레전 신라소리 축제’, ‘경주 농축수산물 대축제’, ‘제1회 신라임금 이발하는 날’, ‘경주 하이코’ 등 소식을 오감만족 경주란에 실었다. 또한 경주 시정소식과 의회소식, 문화뉴스, 포항과의 상생발전 교류 소식 등 풍성한 경주의 가을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모바일시정소식지에서는 전 콘텐츠에 뉴미디어팀 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음성낭독서비스를 추가해 장애인에 대한 배려도 반영했다.
모바일 시정소식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름다운 경주이야기를 검색하면 앱을 다운로드 받아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으며 ‘e-book다운받기’후 ‘보기’하면 데이터 환경과 상관없이 언제든 보고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이소식지와 더불어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는 모바일 시정소식지를 적극 활용해 아름다운 경주 이야기를 널리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