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은 21일~29일까지를 추석연휴 대비 재난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해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직원 안전교육 강화 등을 통해 방폐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공단은 지난 22일 동굴처분시설, 지상지원시설 등 방폐장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보고체계 구축과 함께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모든 예·경보 시스템 작동 여부를 다시한번 점검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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