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김경미)은 지난 18일 클럽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작은음악회와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일일찻집은 아사녀로타리클럽, 경주대학교 그린나래 로타렉트클럽, 경주여자정보고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운영됐다. 이날 수익금은 국제로타리클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 김경미 회장은 “아사녀로타리클럽이 10주년이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지역에서 봉사하면서 이렇게 자체행사를 크게 해본 것은 처음입니다. 다행이도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준비했던 초대장 1000장은 진작에 다 소진됐고, 일일찻집 운영에 도움을 준 그린나래 로타렉트 학생들, 경주여자정보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그린나래 로타렉트 학생들은 “좋은 일에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아사녀로타리클럽분들과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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