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제일초(교장 허원도)는 지난 21일 경북도교육청 주최로 ‘2015 친구야 사랑한 데이’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문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한 뒤, 향록관(체육관)에서 캠페인 커팅식과 전교생 핸드프린팅에 이어 생명사랑 부스체험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훈 부교육감과 정두락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도의원, 인근학교 교장, 도교육청 관계자, 경주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와 안강제일초 전교생 464명, 인근 안강초 4~6학년 30명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친구야 사랑한 데이’를 외쳤다.
생명사랑에 대한 부스체험은 경북청소년성문화센터, 경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북자살예방센터,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경주정신건강센터에서 7개 부스와 안강제일초에서 2개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학부모, 학생이 함께 부스체험이 활발하게 운영돼 생명사랑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