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두류공단협의회(회장 공재호) 31개 회원업체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두류공단 전역에 걸쳐 대청소를 실시했다.
두류공단협의회는 공단 진입로의 화단 조성과 공단 내 꽃길조성에도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틈틈이 도로주변 제초작업을 하는 등 공단 내 환경정비, 공해감소 등 환경개선 정비 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안강지역 행사 참여와 봉사활동 등으로 안강읍민들과 화합에도 많은 협조를 하고 있다. 그리고 깨끗한 두류공단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공단 내 환경문제 해결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환경개선과 지역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공재호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조속히 공단의 기반시설이 갖춰져 더 많은 업체들이 공단 내 입주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발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