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에 위치한 현대증권 직원 7명은 지난 9일 경주푸른마을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현대증권은 이날 지난 2013년도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하는 경주푸른마을과 누리봄일터를 둘러보고 건물의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청소하는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직원들이 느끼는 바가 크다. 비록 많은 시간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하진 못했지만, 우리가 전달하는 후원금으로 이번 명절은 조금 더 풍요롭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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