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엑스포는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K-그랜드 바겐세일 경북 특별 주간에 발 맞춰 다양한 할인행사에 나선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입장권과 바실라·플라잉 공연,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 등 3대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할인하는 것.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실크로드 특급열차와 4D 라이딩도 할인 대열에 동참한다. 입장권은 성인의 경우 정상가 1만2000원에서 예매가 수준인 1만원, 청소년은 9000원에서 7000원, 어린이 7000원에서 5000원으로 낮아진다. 바실라 공연은 VIP 2만원, R석 1만5000원, S석 1만원으로 각각 낮아지며, 플라잉 공연 또한 성인 8000원, 청소년·초등학생 5000원에서 계층 구분없이 모두 5000원으로 조정된다. 또 석굴암 HMD·한복체험·4D라이딩은 각각 5000원에서 3000원으로 체험료가 할인된다. 이와 함께 9월20일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15 한류드림콘서트’ 입장권은 정상가 1만원에서 50%, 30일 경주예술의전당 ‘퍼포디언 옹알스 코미디쇼’는 3만에서 2만원으로 33% 각각 저렴하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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