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전재난과는 지난 1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5회 경북쌀전업농 회원대회 행사와 관련, 안전 관리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2007년부터 포항을 시작으로 격년제 행사로 안동, 영천, 의성을 거쳐 올해는 경주에서 열렸다.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생명산업이자 안보산업인 쌀 전업농 경북연합회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쌀 산업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농민대회로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경북 농민들의 축제다. 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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