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지난 9일 경주시 황성동 황성실내체육관 앞에서 112종합상황팀장, 상황실요원, 여청수사팀 직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상의정상화’ 정착을 위한 112허위·장난신고 근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누군가의 허위신고로 인해 정작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경찰의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환기시키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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