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 ‘2015년 사별 교육’이 지난 3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본지 기자 및 시민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30년 기자생활과 은퇴 후 현대문학에 등단한 구 활 특임강사가 ‘선진국 기자들의 보도자세’, 비전과 꿈·열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구활 강사는 “기자는 좋은 글을 써야한다”며 “문장의 흐름, 적절한 단어선택 등이 독자들이 읽기 좋은 신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행을 자주 다니며 좋은 경치를 많이 봐두는 것이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했다. 또한 언론인은 남과 다른 시각과 풍류를 알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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