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제2회 한마음 결의대회가 19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백50여명의 전북 익산시민을 비롯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익산시민들이동참해 동서화합을 위한 장이 되기도 했다. 경주시 협의회 이승락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두 도시가 마음과 뜻을 함께하고 다같이 나라사랑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시 협의회 정규철회장도 "우리 모두 범 범국민적 의식개혁에 앞장서고 특히 편견을 버린 후 상부상조해 나가며 또한 동서가 화합에 나설 때 비로소 지역사회와 나라가 발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로사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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