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사무소는 지난 8일 천북농협 네거리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면사무소 및 천북파출소(소장 최호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신호위반,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법규준수를 당부했다. 서기태 천북면장은 “모두가 성숙한 의식으로 교통질서를 잘 지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천북면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매월 자생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교통사고 없는 경주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북면은 이달부터 매월 둘째주 화요일 아침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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