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서장실에서 경주장로교회연합회(회장이상욱)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새터민을 돕기위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병국 서장이 주선해 새터민중 암수술을 받은 배00(45, 여)등 4명을 추천해 장로교회연합회에서 성금 각 50만원(총200만원)을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오 서장은 새터민들이 안정적 삶을 통해 후일 통일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수 있도록 당부했고, 더불어 다양한 지원책으로 새터민들이 사회로 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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