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인물사진)은 비뇨기과 이경섭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국제인명사전센터(IBC) 2015년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영국의 세계적 인명정보기관인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2015년 세계 100대 의사에 등재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비뇨기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경섭 교수는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이사장, 대한전립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 집행위원 및 편집위원, 대한전립선레이저연구회 회장, 대한 암연구재단 집행위원, 대한비뇨기과학회 평의원 및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자랑스런 동국의학인상, 포항 MBC 삼일문화재단 특별상, 2015년 자랑스런 태계인상, 2009년~2010년 대한비뇨기과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비뇨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전립선질환과 비뇨기종양 관련 13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보고한 바 있다. 앞서 이 교수는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100대 의사에 선정됐으며, 2009~2010년 2012년에도 IBC 인명사전에도 등재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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