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체육회(회장 이상용),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신남현), 동천동 직원 등 40여 명은 지난달 28일 동천시장 주변 상가지역과 엑스포 행사장으로 가는 길목인 7번국도 옆 소공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시한 이날 환경정비는 동천시장 등 중심지역뿐만 아니라 이면도로의 각종 쓰레기까지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황석호 동천동장은 “실크로드 경주 2015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동천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