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제일초(교장 허문도)는 지난달 29일 경산 성암초 체육관에서 열린 2015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서 여초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초·중·고 16개 팀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대표로 출전한 안강제일초 ‘최강제일줄넘기’ 팀은 이다영 학생 등 18명이 단체전 3종목에 출전했다.
열전을 펼친 결과 긴줄 8자마라톤, 긴줄 4도약, 긴줄 뛰어들어 함께뛰기 등 단체전 전 종목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둬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안강제일초는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