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의성국제컬링대회 참가 선수들이 대회를 마치고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찾았다. 일본인 6명, 캐나다인 4명, 한국인 15명 등 25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엑스포 공원 곳곳을 돌며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즐겼다. 그랜드 바자르를 돌며 터키 아이스크림, 이란 케밥 등을 즐긴 이들은 주제전시관을 찾아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 21’을 관람하고 사막의 협곡을 걷었다. 또 손으로 만지면 갈라지고 흩어지는 샌드 인터랙티브 영상을 체험하며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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