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현곡간 도로 안강 진입 관문(안강읍 갑산리 산 29-2번지)에 위치한 도로변 급커브 교통표지판이 KTX 철로 공사 작업 시 훼손된 채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KTX 철도 안강구간은 이미 공사를 끝내고, 현대건설 현장사무실도 철수하고 없는 상황이어서 주민들이 경주시에 통보해 보수를 요청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와 행정당국의 무관심으로 방치된 사이 도로 미관과 안전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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