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손지익, 박옥연)와 회원들은 지난 18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년 한마음 수련대회’ 시상식에서 각종 부문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그동안의 헌신적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또 지도자들의 정보교환과 결속, 내실을 강화하고 2015년도 하반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설명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강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경주시장상을, 공찬호 지도자는 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또 안강읍새마을부녀회 임연옥 부녀회장은 새마을지회장상, 부녀회 조홍제 씨는 새마을부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해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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