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부터 한 달 동안 경주엑스포 공원을 찾으면 난타, 비밥, 점프 등 국가대표 넌버벌 공연들을 매일 즐길 수 있다. 지난 13일 경주엑스포는 ‘실크로드 경주 2015’ 어울림마당의 한 프로그램인 2015공연관광축제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사춤전용관에서 기자간담회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달간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과 특설무대에서 국가대표 넌버벌 공연들이 매일 열리게 된다. 특히 오는 21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9개 넌버벌 공연의 쇼케이스를 모두 볼 수 있어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1일부터 열리는 공연관광축제 기간에는 난타, 드럼캣, 비밥, 사춤, 웨딩, 점프, 페인터즈 히어로, 빵쇼, 판타스틱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공연들이 매일(평일 1회 13시 / 주말 2회 12시, 15시 / 월요일 휴연) 펼쳐질 예정이다. 3~4가지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연계한 ‘갈라쇼’, 공연 전과 후 관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쇼, 도내 지자체를 직접 찾아가 펼치는 특별공연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2015 공연관광축제는 국가대표 넌버벌 공연들을 통해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환한 미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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