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지난 18일 경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와 국립공원 내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대응 응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탐방객 구조·구급활동 및 산불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활동을 펼쳐 피해를 최소화하고 평상시 합동훈련 등을 통해 재난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기로 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장상덕 탐방시설과장은 “국민의 안전에 깊은 관심을 가진 양 기관의 이번 협정으로, 국립공원 내 재난 및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는 지난 18일 경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와 국립공원 내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대응 응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협정..','https://www.gjnews.com/data/newsData/1440046675.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