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동 청년회와 자율방범대(회장 김준락)는 지난 15일 경주초 운동장에서 주민들에게 태극기(선착순 300명), 태극기바람개비, 태극기스카프 600장, 작은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선도동주민 600여명이 참여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정신과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겼다. 또 태극기의 유래, 광복절이란 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출제해 푸짐한 상품도 나눠 주었다. 이날 행사에 상품은 선도동에 소재한 상가에서 자발적으로 협찬해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태극기달기를 홍보하고 경주초에서 대우2차아파트까지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태극기를 들고 걷기대회를 가졌다. 광복70주년을 기념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 자녀들은 함께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며 감격의 순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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