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원장 배충록)은 2015년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경상북도 중학교 학생과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제1기 사제동행 화랑캠프 수련을 실시했다.
사제동행 화랑캠프는 교사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학고 성취동기를 강화해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감성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제간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수련활동이다.
1박 2일 수련기간에 주제의 행복 특강, 체험, 의 사제동행 콘서트, 국궁과 전통놀이, 그네뛰기, 장애인 체험 등 야외수련활동, 동리목월 문학관, 불국사 등 문학 기행 및 문화재 탐방 프로그램으로 사제지간 소통과 인성을 함양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한다.
배충록 원장은 “화랑의 얼이 서려 있는 화랑교육원에서 1박 2일 동안 선생님과 함께 지내면서 자신의 꿈을 찾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마음자세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