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은 지난 5일 이동보훈복지 행사인 ‘BOVIS 선포 8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재가복지를 담당하는 보훈섬김이 표창과 재가복지서비스 사례발표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 모색 등이 이뤄졌다. 보비스는 찾아가는 보훈서비스로 이동서과 근접성을 부작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존경과 예우를 다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경주보훈지청은 이동보훈복지팀을 구성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가사·간병서비스를 제공해 안락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노인의료용품 지원 및 장기요양급여 이용지원, 건강 교실 등 여가활동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창표 지청장은 “지역 국가유공자들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보훈지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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