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냉천리 소재 에이치디에스㈜(구. 현대강업) 이상춘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경주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2000년 창업한 에이치디에스(주)는 자동차부품 특수소재 철강기업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2011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지속적으로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 총 4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이와는 별도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지역사회에 수억원의 성금을 기부해,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1억원이상 고액기부자클럽)의 경북 최초 가입자이기도하다. 이외에도 지역학교 육상꿈나무 지원, 학교 장학금, 지역경로잔치행사 개최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을 전개하는 나눔 경영을 확대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 구현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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