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지난 7일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을 2주 앞두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를 찾아 행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북도 관련부서와 엑스포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중국 등 외국인의 한국 방문 증가에 따른 관광객의 경주 유치를 위해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현장점검 보고회를 통해 북한 관련 전시인 ‘미래 문화관’과 개막식, 개막축하 공연, 국가의 날 등에 대한 자세한 보고와 보완 사항에 대해 꼼꼼한 검토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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