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양신문 경주영천지사(지사장 신동열)는 서면의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양곡 2000kg과 복지회관경로당에 42인치 TV 1대(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요양신문 경주영천지사는 서면에 지사를 두고, 평소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사회봉사의 뜻을 실천했다. 지난 6월 아화리 지역에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하는 뜻으로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매년 사회봉사의 뜻을 펼치기로 했다. 김윤규 서면장은 “국가적재난 등으로 불경기로 인해 지쳐있는 요즘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는 한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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