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조병기)는 지난 5월 24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7일에 경주시 황성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중증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아카데미를 실시했다. 2015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아카데미 강의는 서라벌대학 사회복지학과 최성혁 교수 ‘장애인의 거주문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경주시의회 운영위원장 박귀룡 시의원 ‘자립생활의 이해와 자립생활센터의 역할’, 경주시청 장애인복지지원과 김기호 계장 ‘2015 장애인 복지사업 안내’,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이진락 부위원장 ‘경상북도 장애인복지정책과 장애인체육지원’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자립생활아카데미는 중증장애인들의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마련되어져야 할 사회적 환경 요소들에 관한 이론들을 습득하여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조병기 소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의 이념과 당사자 중심의 장애인복지와 장애인자립생활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개념 재고의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