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태)는 쪽샘정비지역에 가을을 맞이하는 꽃 코스모스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쪽샘정비지역 약 3만3000여㎡에 지난달 29일부터 7월 3일에 걸쳐 돌 제거작업, 환경정비, 코스모스 파종 및 로터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파종으로 향후 쪽샘지역은 메밀꽃밭을 대신해 새로운 볼거리인 코스모스로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김병태 월성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꾸준히 가꿔 월성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