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실크로드경주2015’의 성공을 기원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탐험대원들이 경주엑스포 공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육상 실크로드 탐험을 기념해 제막된 실크로드 기념비 앞에서 기념 촬영을 마친 후, 오는 8월 열리는 실크로드경주2015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주 타워 등 공원 곳곳을 둘러봤다. 유라시아 친선특급 행사는 7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특급열차로 철의 실크로드인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베를린까지 1만4394㎞를 횡단하며 소통·협력, 미래·창조, 평화·화합의 길을 열어가는 정부 사업. 경주엑스포는 경북도와 함께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8월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세계에 알리는데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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