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민하)는 지난달 22일~26일까지 5일간 경주시내 25개 경로당에 선풍기 50대와 메르스 예방용 마스크 2500개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위와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계획한 것이다. 한전 경주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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