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연 4회 계절별로 제작하는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 2015 여름호를 발간해 휴가철을 앞두고 경주의 여름 소식을 생생하게 홍보하고 있다. 종이소식지 3만부와 점자소식지 100부를 발행한데 이어 스마트폰용 모바일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도 업데이트해 발간했다.
이번 여름호에는 월성 발굴 현장과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 실크로드 경주 2015 등 이슈 & 포커스로 다뤘다. 또 오는 18일부터 스포츠명품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KBO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및 U-12유소년 전국야구대회와 오는 8월의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유소년 축구대회 등 여름 스포츠 대회 소식을 소개했다.
또한 경주시티투어, 연동어촌체험마을, 다봉마을, 토함산자연휴양림, 수산물공동브랜드 ‘해파랑’ 등의 소식을 오감만족 경주란에서 다루고 있고, 경주 시정소식과 의회소식, 문화이야기, 포항과의 상생발전이야기 등 풍성한 소식을 가득 담았다. 모바일시정소식지는 지난해 가을호부터 연 4호째 전 콘텐츠에 뉴미디어 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음성낭독서비스를 추가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모바일 시정소식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름다운 경주이야기를 검색하면 앱을 다운로드 받아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으며 e-book다운받기후 보기하면 데이터환경과 상관없이 언제든 보고 들을 수 있다. 기존 구독자는 업데이트만 하면 새로운 소식지를 받아볼 수 있으며 SNS 공유기능을 통해 공유하고 싶은 각 페이지를 친구들과 나눠보며 시정소식을 구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