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지난 22일 산내 대현리에 위치한 산내보광사에서 매실수확 및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이날 경찰관, 행정관등 총 12명은 약 6시간에 걸쳐 매실을 수확하면서 농촌지역 인력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됐다. 경주경찰서는 지역경제살리기,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헌혈 등 메르스의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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