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클럽이 주관하는 경주시 환경명예감시원 발대식이 2일 오전 서천둔치에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발족된 환경명예감시원은 10여년간 서천 둔치에서 쓰레기 줍기등 환경정화운동을 펼쳐 온 경주로타리클럽 회원 40명이다. 정병우 경주로타리클럽 회장은 "경주의 관문인 서천주변을 말끔히 단장해 앞으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주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라면서 "이를 위해 서천주변에 각종 쓰레기가 사라질때까지 모든 회원들이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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