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5년 취업지원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인 ‘실용한식조리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주민등록상 경주에 거주하는 미취업 및 경력단절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모집은 오는 7월 6일까지며 인원은 24명이다. 교육은 7월 13일~ 9월 23일까지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수리뫼’에서 실시한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 대비 필수 이론을 비롯해 실기시험 대비 및 실무역량 강화교육 과정이수 후 관련 직종으로 취업을 연계한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지정으로 경주시로부터 위탁 운영되며 미취업 및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직업상담,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54) 744-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