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초(교장 도기준)에서 지난 9일 국립 오페라단의 교실 속 작은 오페라 공연이 펼쳐졌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 곡을 이용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번 공연은 1~2학년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도기준 회장은 “오페라 곡 이외에도 오페라를 볼 시에 지켜야 할 에티켓과 용어들을 통해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는 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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