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외식·조리학부(학부장 최용석) 교수 및 재학생들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9인 단체전 종합요리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일반인, 대학생 등 총 4000여명의 조리기능인이 참가한 대회다. 열띤 경연을 벌였다. 김보성 교수(외식·조리학부 외식조리전공 전공주임)의 지도를 받아 참석한 ‘경주 뽀송이 단체팀’은 9인 단체전에서 더운요리부문 금상, 찬요리부문 은상을 포함해 종합요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3코스라이브부문 금상 2팀(김광민 외 4명, 박진수 외 4명) 및 은상 1팀(박지영 외 4명), 테이블서비스부문 5인 단체전 은상 1팀(최용석 교수 외 4명), 콜드뷔페부문 은상 1팀(신태준 외 4명), 디저트전시부문 은상 1팀(이정효 외 1명) 등 총 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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