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초(교장 김용구)는 지난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체험활동 ‘월남쌈 만들기’를 실시했다. 다문화 이해 체험 활동은 요리 전문가를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용구 교장은 “같은 쌈 음식인데도 나라마다 종류가 다르고 모양이 다르지만 비슷한 점도 많다”면서 “이 음식들처럼 사람도 나라마다 다르지만 다른 나라의 친구들도 우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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