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경주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과 지난 3일 경주 보훈지청에서 보훈가족 복지서비스 및 재능나눔 지원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경주보훈지청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에 대한 행복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서비스 및 재능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복지서비스 및 재능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생계곤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위문 ▲인적, 물적 자원의 지원 및 연계를 위한 협력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