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K-pop을 통해 한국을 알린 스타들이 싸이(Psy), 소녀시대, 카라 등 만은 아니었다. 보문관광단지 내에 경주월드(대표 최건환) 가족무대에 서는 ‘스피드 댄스 공연팀(단장 성미미)’ 또한 K-pop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스피드 댄스 공연팀(이하 스피드팀)이 봄시즌을 마감할 때를 맞추어 스피드팀 성미미 단장과 만났다. 성 단장은 9년째 경주월드 가족무대에 서다보니 인제 경주가 편안하다고 했다. 스피드팀은 2000년 5월 1일 대전에서 창단해 대전엑스포공원에서 10년간 공연한 것을 시작으로 고려인삼 세계 투어 베트남 공연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다녀왔고, 대한민국 젊은이 대표로 한중수교 20주년기념 하얼삔공연, 영주 선비문화축제 등 세계와 한국 그리고 경주를 넘나들며 활발한 공연을 하고 있는 저력있는 팀이다. 20대 젊은이들로 구성된 팀이기에 인성을 강조한다는 성 단장은 팀원들이 인사하기, 휴지 줍기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고 했다. 정서적으로 한국의 멋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경주에서 무사히 봄시즌을 마무리해 기분이 좋다는 스피드팀은 여름시즌에 다시 찾을 것을 약속했다. 7월 11일부터 시작하는 여름시즌 공연은 매일 경주월드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1회, 경주월드 파크에서 2회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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