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은 지난 20일 지역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쳤다. 화랑교육원 전 직원은 난치병 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교직원들에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모금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배충록 원장은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