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지난 22일 The-K경주호텔에서 시민·사회단체,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고용안정과 상생협력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및 기관장 초청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계각층 대표들의 인사와 현황보고에 이어 시민·사회단체장들의 ‘양보와 배려를 통한 노사문화와 선진노사문화 정착, 좋은 일자리 유지를 위해 동참하고 지원한다’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김은호 회장은 “일자리 유지와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경주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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