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석 류영모 선생님은 “하나님이 몸을 우리에게 밥으로 주셨으니 아침은 내 몸을 하나님께 밥으로 드리고, 점심은 이웃에게 내 몸을 밥으로 드리고, 저녁은 나를 위해 밥을 먹는다”고 하면서 밥을 제물로 알고 밥 먹음의 의미를 깨우쳐 주었다. 오늘 우리의 ‘먹음’은 무엇을 깨우치는가? 한 끼의 먹음의 의미를 깨달아 밥 먹음이 헛되지 않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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