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분야 일자리 창출 기회를 마련하는 경주특화작목 일자리창출지원사업 1기 수료식이 지난 22일 굿네이버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개최됐다. 경주특화작목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으로 고용노동부, 경주시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굿네이버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13년부터 2014년, 2015년에도 선정돼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도시거주자 대상인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12일간 특화작목 선진농장 견학과 교육, 실습으로 취업 자신감을 높여 농업분야 일자리창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제1기 교육생은 지난 7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현장에서 교육을 받고 15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농업과 관련 직종에 취업의 기회도 주어진다. 류종택 센터장(굿네이버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2015 경주특화작목 1회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농업과 관련한 구인처에 전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면서 “지역 특화작물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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