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량초(교장 정필희)는 지난 12일 포항스틸러스 축구단이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간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을 열었다.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에는 포항스틸러스 축구팀 김진수, 티아고, 박선주, 손준호 선수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56명의 학생과 공차기, 2인조 공 나르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경기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 사인, 기념품을 전달했다. 포항스틸러스는 모량초에 줄다리기 줄, 이동식 배드민턴 네트, 축구공 등 다양한 운동 기구를 기증했다. 정필희 교장은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유명한 축구 선수를 직접 볼 수 있었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선수들도 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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