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무초(교장 김숙자) 김민지, 정다영 학생은 지난 9일 동천초에서 열린 제16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두 학생은 석굴암과 양동마을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화 형식으로 생동감 있게 소개하고 인터뷰에도 유창한 실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김숙자 교장은 “학생들이 경주의 문화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가 영어 능력을 향상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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