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18일 노인전문 요양 시설인 구정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민제의 집을 방문해 짜장면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김상근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구입한 제면기 및 재료로 어르신 250여 명에게 손수 면을 만들고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해 대접했다.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연중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한 목욕봉사와 다자녀 가정을 위한 격려와 출산장려에도 힘쓰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항상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회원들과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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