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샤르트르는 “인생은 출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출생과 죽음을 내가 선택 할 수 없습니다. 부모도 내가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은 끝없는 선택 속에서 살아야만 합니다. 때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때도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잘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야 하며 다음 세대가 잘 선택하도록 우리의 선택에 책임과 본 됨이 있어야 합니다. 가치 있는 선택, 보다 좋은 선택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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