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예가 연합회(회장 임태빈)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회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주 서예가 연합회원전은 국전 혹은 도전 이상에서 초대작가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한글과 한문, 문인화와 서각, 전각의 서예와 관련된 분야에서 경주에서 중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들의 작품을 전시 하는 것.
이번 전시에는 임태빈 회장 작품 ‘풀만 거칠고 콩싹은 더물어라’는 뜻을 가진 ‘草盛豆苗稀’(초성두묘회)외 82점이 전시된다.